슬세권 뜻
어서 오세요!😏
신조어 따라가기 벅차죠?
인터넷 검색을 해서 신조어를 한 번 알아두면
짧게 말해도 의미를 전할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.
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😘
오늘은 슬세권 뜻을 알아보도록 해요.
나머지 O세권도 알려드릴까 해요
O세권에 앞글자만 바꿔서 많이 사용하더라고요!
"슬세권이 뭐야?"
슬리퍼는 편하게 입을 때 신죠?
편하게 입고 영화관, 은행,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을 만큼
편의시설과 가까운 지역을 나타내는 게 슬세권 뜻이에요.
부동산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.
슬세권이 요즘 인기 있는 이유는 1~2인 가구가 많아져서입니다.
1~2인 가구는 대부분 20~30대죠?
20~30대는 자신의 생활 지역에 여가 시설이 많이 있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.
역세권보다 선호한다고 하네요.
저는 카페 편의점 극장 도서관 쇼핑몰 백화점 헬스장이 근처에 있는 곳에서 살고 있는데
정말 편해요.
왜 슬세권 하는지 알겠더라고요.
"역세권이 뭐야?"
역세권은
O세권의 조상 아닐까 해요.
5~10분 내로 걸어서 (전속력으로 뛰어서 아닙니다.) 역 근처에 집이 있는 곳이에요.
초역세권 뜻은 5분 안에 걸어서 역을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.
걸어서 이용 가능한 지하철이 2개라면 더블 역세권이고
만약 세 개라면? 트리플 역세권 이겠죠??
역세권이 장점만 있는 건 아니고 제가 더블역세권에 살긴 하는데 지상철이면 시끄럽긴 합니다.
지하철은 조용하고요.
그것 말고는 다 만족합니다.
"스세권?"
스세권을 맞추셨을 거예요.
스타벅스가 근처에 있는 곳에 사는 분입니다.☕
20~30대가 좋아하는 스타벅스.
스타벅스는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커피 브랜드입니다.
스타벅스가 근처에 있다면,
출근 때 모닝커피 한 잔.
퇴근 후 책을 읽으면서 커피 한 잔 하면 로망이네요.
"맥세권은 뭐야"
맥세권은 여전에는 유명했지만 요즘은 시들시들합니다.
바로 맥도날드세권인데요.🍔
맥도날드는 예전에는 괜찮은 가격으로 괜찮은 품질의 버거를 먹을 수 있었지만,
요즘 들어서는 예전 명성을 유지하지 않죠.
개인적으로 요즘 버거 브랜드 중에 버거킹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해요.
그래서 맥세권 대신 벅세권을 쓰기도 하죠
버거 + 세권이에요.
"다른 것도 알려줘"
그 밖에
몰세권 : 쇼핑몰+세권
숲세권 : 숲+세권
강세권 : 강+ 세권
등등이 있어요.
오늘은 O세권을 알아봤어요.
다음에 또 다른 신조어와 함께 돌아올게요.
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좋은 하루 보내세요.😁
댓글